[대전/탄방동] 생선까스가 맛있는 토야카츠

오늘은 간만에 월차를 내어 점심 외식을 하였다.

메뉴는 바로 남자들의 소울푸드 돈까스!!!

그 중에서도 생선까스가 예술인 탄방동에 있는 일본식 돈까스 전문점 토야카츠.

탄방역 2번출구에서 5분도 되지 않는 거리에 있어 지리적으로도 아주 접근성이 좋아 데이트코스로도 딱이다.

거기다 내부 인테리어도 작고 테이블이 몇개 없지만 일식분위기를 느낄수 있고 연인들이 함께 오기에 추천할만하다.

이렇게 테이블에서 주방 내부도 볼 수 있다.

여기로 추가밥이나 야채를 주고 받는다.

 - 메뉴 -

- 토야스폐셜 정식 -

13,000원

로스카츠와 타라카츠를 함께 맛볼수 있다.

양이 많다. 충분히

참고로 난 이 토야스페셜을 먹었다.

배불리 배터진다.

- 사누끼 우동과 메밀소바 - 

여름에 온적이 없어 소바는 안먹어 봤지만 우동은 깊은맛이 국물이 한몫한다.

소바도 나중에 꼭 먹어야겠다.

-타라카츠-

이 돈카츠 집으로 돈카츠를 먹으로 오는 이유가 아닌가 싶다.

다른 돈카츠집과 차별이 되는 메뉴.

그냥 다를것없고 실력이다.

태어나서 생선까스를 먹고 감탄하며 계속 먹은적은 처음 느껴보았다.

-로스카츠와 치즈카츠-

대표메뉴인 로스카츠와 치즈카츠다.

아직 치즈카츠는 먹어보지 못했다.

다음에는 먹고싶으나 타라카츠때문에 또 못먹을듯하다.

하지만 다른 블로그나 맛집 후기를 보면 치즈카츠의 인기가 대단하다.

-TASTE-

토야스페셜정식이다.

평일 점심 이른시간에 가서 그런지 평소보다도 튀김 색깔이 맑고 곱다.

로스카츠와 타라카츠를 함께 맛볼수 있다.

타라카츠에 타르타르소스를 찍으면 정말이지 생선까스가 이런 환상적인 맛도 나는구나 느낄수 있다.

참고로 평소 급식에서나 먹던 생선까스를 평생먹으며 생선까스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으로써

생선까스에 대한 인식을 바꾸어준 요리다.

맛 : ★★★★☆

가격 : ★★★★☆

서비스 : ★★★★★

분위기 : ★★★★☆

총평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