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선화동] 생활의 달인에 나온 유니짜장이 맛있는 희락반점

생활의 달인 선화동 중화요리 희락반점

지난 주말 은행동에 볼일이 있어

선화동 유니짜장 맛집을 다녀왔다.

생활의 달인 맛집

"희락반점"

중앙로 6번출구에서 쭉 걸어나와

대전이편한 치과의원을 끼고 골목으로

들어가 쭉 걸어가면 좌측에 나온다.

생활의 달인에 나와 달인으로 선정된

명품 맛집이다.

영업시간은

오전11시 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사실 작년 생활의 달인에 방송이 나간후

네이버 검색순위에 오를정도로 관심이 많아

줄서서 먹을정도로 인기가 많았지만

이른 저녁시간이라 그런지 오늘은 사람이 널널

희락반점 내부 모습이다.

중국에 온듯한 느낌이 물씬 풍긴다.

희락반점의 대표메뉴는

유니짜장, 탕수육, 짬뽕

이렇게 3개로 소개되었는데

작년에 이 3개를 다 먹어보았다.

그래서 이번에는 유니짜장, 일반짜장, 탕수육

이렇게 3개를 주문했다.

개인적인 취향에 짬뽕은 그닥...

희락반점 메뉴판

중국집답게 메뉴가 많다.

가장 먼저 나온 취향저격 탕수육!!

쫄깃한 식감과 클래식한 소스가 매력이다.

다음으로 희락반점의 대표메뉴

유니짜장!!

약간은 달면서 매콤하다.

순식간에 비벼놓으니 더욱 맛있어 보인다.

다음으로 유니짜장과 비교하기 위해 주문한

일반 자장면!!

일반 자장면은 정말 클래식한 오리지널 자장면 느낌이였다.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정말 많은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먹어봤겠지만

개인적으로 집집마다 레시피도 다르고 맛도 달라

어릴적 먹었던 클래식한 자장면 맛이 많이 없어졌는데

여긴 정말 클래식한 자장면의 맛을 느낄수 있다.

탕수육 역시 소스가 클래식한 맛으로 

쫄깃쫄깃한 식감은 여느 탕수육보다

훨씬 맛있었던것 같다.

유니짜장도 일반 자장면과는 약간매콤하면서

달달한 다른매력에

잘게 씹히는 양파와 다진고기를 먹는게

일반 자장면보다 더 맛있었던것 같다.

오늘도 한끼 정말 배부르게

맛있게 잘먹었다.

맛과 실력하나만큼은 대전에서 

최고의 중화요리집이 아닐까 싶다.

역시 달인으로 선정될만 하다.

처음으로 만점을 주고싶다.

맛 : ★★★★★

가격 : ★★★★★

서비스 : ★★★★★

분위기 : ★★★★★

총평 : ★★★★★